SK브로드밴드, 추석 맞이 전통시장 무료 광고 지원…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전국 59개 전통시장의 광고를 무료로 제작하고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송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부산, 전남, 충북 등 다양한 지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게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매장 사진 몇 장만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통해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21년 이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명절마다 전통시장 광고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 상권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가 추정한 'B tv 우리동네광고'의 지난해 ESG 가치 성과는 54.7억 원에 달한다.

박지수 SK브로드밴드 광고담당은 "추석 기간 'B tv 우리동네광고'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포함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추석 맞이 전통시장 무료 광고 지원…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뉴스문 = 서유원 기자]SK브로드밴드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전국 59개 전통시장의 광고를 무료로 제작하고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송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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