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서유원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9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홀인원 경품으로 총 4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도심형 SUV 액티언을 부상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KGM은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와 갤러리플라자에서 액티언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며,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되는 차량들도 각 파3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에서 KGM은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 총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대회 우승자에게는 1억 4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액티언 SUV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춘 도심형 SUV로, 일상과 레저활동 모두를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고급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전예약 5만 8천여 대와 본계약 1만 3천여 대를 기록하며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KGM의 차량들이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2022년부터 이 대회에 자동차를 우승 상품과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해왔으며, 제11회와 제12회 대회의 우승자들에게도 각각 차량이 부상으로 전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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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홀인원 경품과 우승자 차량으로 신차 액티언 지원
[뉴스문 = 서유원 기자]KG 모빌리티(이하 KGM)는 9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홀인원 경품으로 총 4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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