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이수진 기자]
9월 1일부터 코카콜라와 LG생활건강의 주요 음료 제품 가격이 편의점에서 인상된다.
25일 뉴시스와 유통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캔과 페트병을 포함한 여러 제품의 가격을 평균 5%가량 인상하며, 이는 1년 8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코카콜라 캔(350㎖)이 기존 2천원에서 2천100원으로, 스프라이트 캔(355㎖)이 1천700원에서 1천8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또한,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의 갈아만든배와 코코팜 포도 캔(340㎖)도 기존 1천500원에서 1천6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LG생활건강 측은 수입 원부자재와 인건비, 제조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이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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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터 코카콜라 음료 가격 인상…편의점서 최대 100원 상승
[뉴스문 = 이수진 기자]9월 1일부터 코카콜라와 LG생활건강의 주요 음료 제품 가격이 편의점에서 인상된다.25일 뉴시스와 유통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캔과 페트병을 포함한 여러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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