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서유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로부터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3년 연속으로 현대차가 이 타이틀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K.C. 콜웰(K.C. Colwell) 카앤드라이버 편집장은 “현대차가 올해의 전기차 3연패를 이루며 아이오닉을 새로운 전기차 왕조의 일원으로 합류시켰다”며, “아이오닉 5 N은 1980년대의 G-모델 포르쉐 911 클럽 스포트가 선사했던 진정한 매니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전기차”라고 극찬했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최첨단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로 개발되었다. 이 차량은 주행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N e-시프트, N 그린 부스트와 같은 고성능 전기차 특화 기능을 선보이며 전기차 운전의 즐거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아이오닉 5 N이 카앤드라이버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가 전동화 시대에 맞춰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있음을 입증하며, 미래 모빌리티의 선도자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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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N,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 선정…3년 연속 영예 안아
[뉴스문 = 서유원 기자]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로부터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3년 연속으로 현대차가 이 타이틀을 차지하는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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