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서유원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는 점을 감안하여 고객들이 미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품목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특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예약은 스타벅스 앱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고객은 9월 2일부터 10일 사이에 원하는 발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푸드와 MD 카테고리에서 총 8종으로 구성되며, 특별 제작된 푸른색 기프트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특히, 추석을 맞아 ‘풀문 사블레 쿠키’를 포함한 다양한 맛의 과자들이 포함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쿠키는 버터, 초코아몬드, 단호박, 녹차 등 다양한 맛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도자기 브랜드 ‘무자기’와 협업하여 ‘무자기 미니잔 세트’와 ‘무자기 라운드 디저트 플레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절제된 디자인으로 추석 명절의 품격을 더한다.
스타벅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집에서 편리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드립백 세트와 스타벅스 시그니처 컬러의 전통 문양 타월 세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핸드 타월 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he more The better’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단체 선물 준비에 유리하다.
스타벅스는 9월 3일부터 매장에서도 다양한 추석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이후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간편하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스타벅스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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