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8월부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시작…최고급 커피 체험 기회 제공

(사진 = 스타벅스)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 클래스는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감별과 추출 방법을 배우게 된다.

 

커피 감별 트레이닝과 트라이앵귤레이션, 핸드드립 실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가을 시즌에 새롭게 출시되는 ‘콜롬비아 핀카 라스 준타스 핑크 버번’과 ‘탄자니아 몬듈 에스테이트’ 등 특별한 리저브 커피도 직접 비교 테이스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의 최고 커피 전문가인 RCM(Regional Coffee Master)과 DCM(District Coffee Master)이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회당 6인 이하로 제한된 소규모 밀도 높은 클래스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커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진행 매장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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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8월부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시작…최고급 커피 체험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