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서유원 기자]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 및 갤럭시 Z 폴드6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부터 시작된 이번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에서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600명을 추첨해 최신 비스포크 가전제품(4종, 각 1명), 갤럭시 생태계 패키지(1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6명), 치킨 쿠폰(589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쓰던 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22만원의 보상이 가능하며, 기존보다 인상된 공시지원금으로 더욱 유리한 조건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갤럭시 Z 플립6 및 Z 폴드6 구매 시 제공되는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기존에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5G 프리미어 에센셜 요금제(월 8만5000원) 기준으로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5G 스탠다드 요금제(월 7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은 44만2000원으로 이전보다 30만9000원 인상되었고, ▲5G 라이트+ 요금제(월 5만5000원)에서는 공시지원금이 22만8000원 증가해 총 32만6000원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준수 디바이스 담당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AI 세일페스타' 에 맞춰 유플러스 닷컴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