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서유원 기자]
신한은행이 26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 ESG 상생 프로젝트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기반으로 소상공인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 유사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없으며,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했거나 입점 예정인 음식업종 소상공인이다.
신한은행은 총 100명의 소상공인을 선정해 ▲나눔 지원금 100만원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 등 1인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은 지원금을 통해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나눔 활동을 완료하고 후기 등록 및 인증을 하면 신한은행은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이 포함된 11월에는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을 제공해 매출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통해 ‘땡겨요’ 배달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 및 생계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소상공인 그리고 어려운 이웃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news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
신한은행,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상생가게 지원사업' 발표
[뉴스문 = 서유원 기자]신한은행이 26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 ESG 상생 프로젝트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www.newsm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