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서유원 기자]
종근당건강이 3일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신제품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올해 5월 출시된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오리지널’에 이은 후속작으로, 국산 사과 과즙을 더해 요거트의 부드러운 맛과 사과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락토핏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LACTO-5X라는 핵심균주조합이 적용된 신바이오틱스 발효유다.
LACTO-5X는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 각 부위에 최적화된 유산균의 비율로 조합되어 있다.
이 제품은 유산균 외에도 유익균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지원하는 아연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유용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사과는 오리지널 출시 이후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호에 맞춰 쉽고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는 3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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