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이수진 기자]
동아제약은 14일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노정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노정의는 영화 ‘황야’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Z세대가 지닌 트렌디함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노스카나겔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새로운 광고는 여드름 흉터의 조기 치료 중요성을 강조하며, "빠를수록, 바를수록 노스카나겔"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빨리 바르고 꾸준히 사용할수록 효과적이라는 점을 전달한다.
노스카나겔은 작년에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고, 착색개선 효능이 있는 비타민 B3와 비타민 E 성분을 추가해 제품의 효능을 강화했다. 올해는 새로운 모델 발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주요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하여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나트륨, 알라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하루 여러 번 수시로 도포하면 여드름 흉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Z세대를 대표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 노정의와 함께 노스카나겔 신규 광고를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노스카나겔을 ‘빨리 바르고 꾸준히 바를수록’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