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신임 대표이사로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 내정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 = 한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

 

한화이글스는 리그 상위권 도약과 2025년 신구장 준공을 대비하여 박종태 현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구단 단장, 프론트, 선수단,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구단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 내정자는 신구장 준공 시 팬서비스 관련 시설 구성에 있어 그의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서비스∙레저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쌓아왔다. 온화한 리더십과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통해 아쿠아플라넷의 경영정상화에 큰 기여를 했던 그의 경력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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