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청년주간 맞아 온통청년 서비스 홍보 및 맞춤형 상담 진행
[뉴스문 = 이수진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통청년 플랫폼을 통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청년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지원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맞춤형 청년정책과 진로상담에 대한 심층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룰렛 돌리기’와 ‘인형 뽑기’와 같은 흥미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올해 초 국군 장병 취업 박람회와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에 맞는 지원을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보 제공과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10월에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진로·취업 페스티벌에도 참여하여 더욱 폭넓은 청년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종각 부원장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책과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온통청년 플랫폼을 적극 홍보하여 청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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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청년주간 맞아 온통청년 서비스 홍보 및 맞춤형 상담 진행
[뉴스문 = 이수진 기자]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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