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 돌입…통신 3사 파격 지원금 및 혜택 경쟁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애플의 신작 아이폰 16 시리즈가 드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이동통신 3사는 고객 확보를 위해 공시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아이폰 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출시일은 9월 20일로 확정되었다.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센셜 85 요금제를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아이폰 16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에 대해 최대 45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금이다. 아이폰 16 플러스와 프로맥스 모델은 6만6천 원에서 23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20대 고객을 타겟으로 한 유쓰 전용 프로모션과 차은우 한정판 굿즈, OTT 구독권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8만6천 원에서 26만 원까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하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TV, 플레이스테이션5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퍼플렉시티 프로 1년 이용권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등의 혜택도 발표했다.
KT는 3만6천 원에서 24만 원까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며,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 '굿모닝 퀵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폰 매니아를 위한 애플 정품 듀오 충전기 제공 및 중고폰 보상 서비스로 최대 20만 원의 추가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각 이동통신사는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공시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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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 돌입…통신 3사 파격 지원금 및 혜택 경쟁
[뉴스문 = 서유원 기자]애플의 신작 아이폰 16 시리즈가 드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이동통신 3사는 고객 확보를 위해 공시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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